미디어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

집채만큼 커진 일상의 사물들이 펼치는 환상의 드라마!

  •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작품상’, ‘연기상’, 관객이 뽑은 ‘최고인기상’ 수상작!
  • 싱가폴, 터키, 대만,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 7개국 100여 곳 초청공연!
  • 7년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 선정!

집채만큼 커진 일상의 사물들이 펼치는 환상의 드라마, 그 특별한 위트, 유쾌한 상상력을 만나자!

미디어와 장르(영상+회화+연극+관객연극놀이)의 통합극!

특별체험시간 -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거인의 책상’ 위로 뛰어올라 좌충우돌 일상의 사물들과 만들어내는 즉흥 드라마!

스마트폰 속 작은 세상에서 벗어나 온몸으로 미디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연!

  • 2013 오사카 국제아동예술제‘Tact Fest’공식초청작!
  • 2014 대만 카오슝 아동예술교육축제 공식초청작!
  • 2015 터키 이스탄불 국제인형극축제 공식초청작!
  • 2018 주 태국 한국문화원 기획공연작!
  • 2019 싱가폴 ‘플립사이드 페스티벌’(Esplanade) 공식초청작!
  • 2024 인도네시아 살리하라 문화센터 ‘SIPFest 살리하라 국제공연예술축제’ 공식초청작!

* 기획의도 & 연출컨셉

미디어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은 미디어영상장비를 이용하여 조그만 일상의 책상을 거대한 거인의 책상으로 만들어 놓는다. 책상 위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손들과 그림 그리는 행위, 일상의 사물들이 거대하게 확대되고, 그 거인의 책상 위로 배우와 관객이 뛰어 올라 황당한 환상의 체험을 한다. 공연관람과 함께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공연을 통해 상상은 눈앞의 현실이 되고, 우리는 거인의 책상 위에서 우리가 꿈꾸었던 환상의 여행을 떠난다. 

* 작품 형식 및 특징

‘거인의 책상’은 비디오카메라, 빔프로젝터 등 영상장비를 주재료로 적극 활용한, 2차원의 영상과 3차원의 실제 몸 사이의 ‘인터액티브 논버벌 퍼포먼스’ 이다.

* 네 가지 키워드

<거인의책상>은 ‘미디어와 상상력’, ‘관객체험’, ‘아빠’, ‘이 시대의 거인은 누구인가?’를 키워드로 기획되었다.

* 작품내용 – 구성 & 시놉시스

  • 옴니버스 형태의 3개의 독립된 장 : 1장. 거인의 책상, 2장. 불, 3장. 아빠의 책상
  • 간식시간들 : 장들 사이에 ‘간식시간’이란 이름의 2개의 짧고 위트 있는 장들
  • 관객의 체험공연 : 60분 공연 중 후반 20분 동안, 3개의 관객체험 즉흥공연 만들기

<1부(40분)>
1장. 거인의 책상 - 거인의 책상에 올라선 사람이 거인의 손과 거인이 그리는 그림들과 한바탕 환상의 놀이에 빠진다.
2장. 불 - 모닥불을 피운다. 불은 떠올라 하늘의 별들이 되고, 땅의 꽃이 된다. 땅 위에 꽃들이 가득하다. 이 모든 것은 운명(신)과 같은 거인의 손에 의해 펼쳐진다.
3장. 아빠의 책상 - 거인의 책상 위에 갇힌 사람의 모습을 통해, 거대사회에 묶여 고통 받는 아빠의 현실과 꿈을 그린다.

<2부(20분)>
3개의 관객 체험공연 - 거인의 책상 위에 올라간 관객들의 좌충우돌 체험공연 만들기!
즉석에서 그려진 거인의 동그라미를 가지고 함께 온갖 종류의 스포츠를 한다든가, 관객의 몸 위에 그려진 네모, 세모, 동그라미가 순식간에 자동차, 수영복, 태양 등이 되며 마술같은 창조가 이루어진다든가, 관객들이 그림 버스를 타고서 바다 속과 정글 사파리를 즐긴다든가, 관객이 즐기면서 함께 창조하는 작품 만들기가 펼쳐진다.

<언론리뷰>

“발랄한 상상력으로 사물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하는 교육적 의미가 담긴 작품!”

  • 평론가 이은경

“체험시간에 꿈꾸는 대로 드러나는 무대 위 환상의 세계를 통해 시각적, 청각적으로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

  •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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