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퍼포먼스 워크숍

시와 공연예술의 통합!

’09 경기문화재단 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 선정공연 ‘시 퍼포먼스_늑대의 옷’
’08 김수영 시인 40주기 추모 기념식 및 공연(민음사 주최) ‘시 퍼포먼스_늑대의 옷’
’08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후원, 문지문화원 ‘사이’ 공연&워크숍 ‘시 퍼포먼스_차향기’
’07 경기문화재단 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 선정, 과천 관문로 거리숲 굴다리 공연 ‘시 퍼포먼스_차향기’


나의 시로 나의 공간을 향기로 채우다!


본 워크숍은 직접 자신이 시를 쓰고 공연물을 만들어 보는 연속적, 통합적 형태의 체험워크숍이다.
본 워크숍은 몇 가지 컨셉들에 기초해 개발되었다.


  1. 우리는 모두 원래 시인이다. 우리 속에 숨어 있는 시를 꺼내자.
  2. 우리가 마주치는 주변의 사물이나 공간에 시가 숨어 있다. 그 속에 있는 시를 꺼내 우리의 시와 만나게 하자.
  3. 공연이란 뭐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시가 사물이나 공간의 시와 만나는 그 현상 자체가 공연이다.
  4. 나눔과 소통은 시와 공연을 불타오르게 하는 생명이고, 본질이다. 자신과의 소통, 공간· 사물과의 소통이 결국 타인(관객)과의 진정한 소통으로 꽃피어야 한다.

목적:
본 워크숍은 전문공연자가 전문적 공연을 만들기 위해 가지는 태도보다는, 보통의 우리가 우리 주변의 것들과 소통하며 어떻게 일상의 냄새를 시의 향기로움으로 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주제 설명 활동 역할 비고
1 웜업 자신의 시와 사물·공간의 시를 맞이하기 위한 몸·맘·정신·영의 맛사지 훈련. - - -
2 공간, 오브제와의 만남 우리 주변의 공간과 사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맞이하며 그들과 내밀히 소통하기 위한 여러 연극적 훈련. - - -
3 시 쓰기 위의 훈련들을 통해 자연스레 고개를 드는 자신의 내면의 시 꺼내기. - - -
4 시의 물질화 쓰여진 시와 그 시를 쓰게 영감을 준 사물·공간 등의 재료들을 이용, ‘시의 물질화’로서의 공연물 만들기. - - -
5 발표 발표의 형식을 통해 소통과 나눔에 대해 체험하고 그 의미를 토론하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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